삼청교육 피해자 유족회가 주최한 '3기 진실화해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 입법 과제 설명회가 성황리에 열려, 피해자와 유족, 시민사회, 정치권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를 향한 목소리를 높였다.
용혜인 의원은 "과거사 정리와 피해자 지원을 위한 법적 틀 마련이 핵심"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고, 김성회 의원도 "이 개정안이 피해자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법 과정에서 피해자와 유족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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