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윌리츠, MLB 워싱턴행…역대 세 번째로 어린 전체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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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윌리츠, MLB 워싱턴행…역대 세 번째로 어린 전체 1순위

MLB닷컴은 "윌리츠가 17세 216일에 지명받았다"며 "17세 180일에 지명된 팀 폴리(1968년), 17세 193일에 지명받은 켄 그리피 주니어(1987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어린 '전체 1순위 지명 선수'"라고 소개했다.

아버지 윌리츠는 2003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전체 210순위로 지명됐다.

아버지 맷 홀리데이는 1998년 7라운드 전체 210순위로 콜로라도에 지명돼 2004년 콜로라도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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