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노리치 시티가 양현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노리치는 최근 FC포르투로 떠난 보르하 사인츠를 대신해 지난 시즌 후반기에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셀틱의 조커로 이름을 알린 양현준을 영입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으로 보인다.
영국 중계채널 '스카이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노리치 시티가 셀틱의 측면 공격수 양현준에게 관심을 드러냈다"며 "한국 국가대표인 양현준은 이번 여름 이적을 모색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국과 유럽 전역에서 여러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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