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바이오·의료 창업지원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가 글로벌 진단기업 로슈진단(한국·APAC)과 함께 ‘2025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6개사에는 연구지원금 3천만 원, 서울바이오허브 1년 입주 기회, 로슈진단과의 파트너링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서울바이오허브 김현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경연을 넘어, 한국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 간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만드는 연결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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