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복귀 선언, 사태 전환점…의정협의체 구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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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복귀 선언, 사태 전환점…의정협의체 구성해야"

의대 증원에 반대해 집단 휴학을 한 의대생들이 17개월 만에 전원 복귀를 선언하자 서울시의사회가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전공의 복귀를 논의할 의정 협의체 구성 등을 촉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의대생·전공의 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해 ▲의대생 교육 복귀에 대한 실질적 지원 ▲전공의 수련 재개 위한 안전장치와 협의체 마련 ▲의료정책 결정 구조에 대한 제도적 개혁 ▲젊은 의료인들의 개혁 요구 적극 수용을 요구했다.

이어 “(전공의)수련 복귀의 조건과 방향을 논의할 정부·의료계 간 실질적 협의체 구성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면서 "대한의사협회(의협)이 의료계 종주 단체로서 사직 전공의들의 희생에 가까운 투쟁이 헛되지 않도록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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