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 연출 최상열)가 지난 13일 밤 8시에 방송된 가운데, 한동석(안재욱)과 마광숙(엄지원)의 갈등이 깊어졌다.
그러자 한동석은 “광숙 씨 말대로면 15년간 장모님을 안 모신 나는 책임도 도리도 모르는 사람인가.주변을 챙기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이런 상황이 반복될 때마다 지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한동석은 “그럴 일 없다”며 상황을 설명했고, “장모님 건강이 좋지 않아 광숙 씨가 걱정한 거다.알츠하이머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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