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5 말레이시아 국제식품박람회’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하며, 총 401건의 상담과 2,635만 달러(약 361억8,646만 원) 규모의 수출 상담, 443만 달러(약 60억8,372만 원) 상당의 업무협약 24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참가 기업들은 이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제품 선호도와 반응을 파악하며 향후 시장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말레이시아는 K-푸드의 기능성과 다양성을 실험하고 확산할 수 있는 전략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아세안 시장에서 한국 식품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소비자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