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식 중견련 회장 "인도, 중견기업 생산 거점으로 가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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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인도, 중견기업 생산 거점으로 가치 높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최진식 회장이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를 접견하고 중견기업의 인도 진출 확대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진식 회장은 "천재들이 무수하다고 일컬을 정도로 수준 높은 인력과 고도화된 제조 및 디지털 인프라에 기반한 인도의 빠른 성장세가 눈부시다"며 "안정적인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체제, 세계 최대의 인구 규모와 넓은 국토, 정부의 적극적인 성장 정책 등 중견기업의 새로운 시장이자 생산 거점으로서 인도의 가치는 매우 크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중견기업은 ICT,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은 물론, '소부장 으뜸기업'의 51.2%가 중견기업일 만큼 한국 소재·부품·장비 분야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군"이라며 "조선, 전기차, 반도체 등 전략산업 중심 제조업 기반 강화,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인도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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