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도움을 받은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폭력피해 이주여성 지원사업'이다.
현재 전국에는 이주여성 전용 보호시설 33개소(쉼터 28개소, 그룹홈 4개소, 자활지원센터 1개소)와 상담소 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3만건 이상의 피해자 지원이 이뤄졌다.
이에 상담소에서는 폭력피해 이주여성과 동반 자녀를 대상으로 통번역을 포함한 상담은 물론 한국 생활 적응과 인권 보호에 관한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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