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상승 64.6%…취임 후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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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상승 64.6%…취임 후 최고치 경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주 연속 상승해 64.6%를 기록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해 14일 발표한 7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7일~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 대상)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5%포인트 상승한 64.6%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낮았던 20대 지지율도 6.8%포인트 상승했고, 70대 이상에서도 5.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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