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에서 이스라엘에 석패해 2연패를 당했다.
이스라엘, 미국, 헝가리와 한 조로 묶인 한국은 13일 미국과 첫 경기에서 53-134로 크게 진 데 이어 이스라엘에도 패하면서 2연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전반까지 8점 차로 앞서나갔으나 3쿼터 이스라엘 갈 라비브에게 3점을 거푸 얻어맞아 2점 차로 쫓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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