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2'를 이번 주 홍콩,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2는 기존 제품을 4년 만에 업그레이드해 지난 2월 국내 출시됐다.
이충환 LG전자 TV사업부장(부사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완전히 새로워진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2를 앞세워 글로벌 이동식 스크린 시장에서 리더십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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