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2’를 북미, 아시아,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
LG전자 모델이 LG 스탠바이미 2의 화면부를 분리해 테이블 위에 세워두고 터치를 통해 회의 자료를 넘기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번주 홍콩,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이달 중 미국, 캐나다, 베트남, 싱가포르 등과 다음달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에 LG 스탠바이미 2를 순차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2는 지난 2월 국내 시장에 먼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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