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2023년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으로 추진한 소이면 후미1교 재해복구공사를 완료하고, 정상 개통한다고 14일 밝혔다.
군도 5호선에 위치한 후미1교는 2023년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교각과 교량 상판의 침하가 발생됐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후미1교 재가설로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 주민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까지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군은 주민 편의 증진은 물론,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