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돼지사육 농가에 설치한 무인 악취측정기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며 시민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14일 무인 악취측정기를 농가에 설치한 결과, 2025년 상반기 악취 민원이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약 52%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91건에 달했던 악취 민원은 올해 44건으로 줄어들며 악취를 호소하는 민원이 상당 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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