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4일부터 사천공항 인프라 확장·국제선 취항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도민들은 범도민 서명운동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서명을 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서명하는 형태로 9월 말까지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사천시·진주시가 우주항공도시로 발돋움하고, 향후 급증할 우주항공 분야 항공·물류 수요에 대비하려면 여객터미널 신축, 세관·출입국·검역(CIQ) 시설 설치, 계류장 확장, 활주로 연장 등 방법으로 사천공항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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