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말까지 마을 공동체와 함께 도내 주요 계곡과 하천 내 불법행위를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마을공동체가 직접 구성하는 지체 점검반과 도·시군이 함께하는 합동 점검반을 병행 운영해 편의시설 관리와 환경정비 상태, 불법행위 발생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자체 점검반은 여름철 휴가 기간 상시 운영되며, 지역 특성에 따라 시설 유지 관리와 민원 대응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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