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를 놓고 경쟁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이번에는 전가구 남향 조망과 최고급 커뮤니티 공간을 앞세워 조합원 표심에 호소했다.
삼성물산은 지하 4개 층, 22m 높이의 최고급 복리 시설인 '아트리움 커뮤니티' 공간을 제안했다고 14일 밝혔다.
가구당 커뮤니티 면적은 12.6㎡(3.8평)로 개포 일대에서 가장 크다고 삼성물산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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