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용평이 한여름에도 시원한 기후와 차별화된 레저 프로그램을 앞세워 '열대야 없는 여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해발 1458m 발왕산 자락에 위치한 모나용평은 한여름 평균 기온이 서울보다 7~8도 낮아, 도심과 달리 열대야 없이 쾌적한 숙박이 가능하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모나용평의 가장 큰 경쟁력은 한여름에도 자연 바람을 맞으며 에어컨 없이 숙면할 수 있는 청량한 기후와, 계절별 특화된 액티비티 및 숲 중심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차별화된 경험에 있다"며 "올해도 새로운 여름 시즌 콘텐츠 기획을 통해 2030을 타깃한 풀파티, 발왕산 축제 등 트렌디한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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