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728억원을 들여 김포시 대곶면과 양촌읍 일원을 연결하는 지방하천 봉성포천 전 구간 제방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교량은 물론 제방도로까지 범람해 주택 침수 피해가 나기도 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김포 봉성포천 정비사업은 80년에 한 번 올 수 있는 큰비에 대비할 수준으로 계획했다"며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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