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일본 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한국 통계청 자료를 인용, 지난해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 간 결혼이 총 1176건으로,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1970~80년대에는 일본이 경제력 우위에 있었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GDP)에서 한국이 일본을 추월하며 급여 수준이 동등해졌고 이에 따라 결혼 대상국으로서 한국 남성의 매력이 커졌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에 대한 동경을 품은 일본 여성들이 결혼을 계기로 한국으로 이주하는 흐름이 뚜렷하다"며 "2000년대 초 드라마 '겨울연가' 등에 매료됐던 40대 이상의 일본 여성들이 현재 결혼 적령기에 있는 자녀 세대에게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을 전달하며 결혼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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