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13일과 14일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려 주민이 대피하고 도로 등이 통제됐다.
행정안전부와 경북도에 따르면 비가 많이 내리면서 울진, 영양, 상주, 영주, 경주 등의 위험지역에 있던 85세대 주민 100명이 안전한 곳으로 일시 대피하기도 했다.
전날 오후 6시부터 경북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호우 특보는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대부분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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