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의 부상이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팀이 1-4로 뒤진 7회초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두 번이나 자신의 파울 타구에 맞으며 어려운 승부를 이어갔다.
타석 밖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김하성은 끝내 벨로의 9구째 한 가운데 싱커를 지켜보며 루킹삼진으로 물러난 뒤 절뚝이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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