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美 상호관세 압박에 소폭 상승…1,376.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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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美 상호관세 압박에 소폭 상승…1,376.7원

미국 상호관세 압박 강화로 환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 멕시코에 각 30%의 상호관세를 8월 1일부터 부과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5.61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36.51원보다 0.9원 상승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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