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여름방학 기간 학교급식 공백을 해소하고자 지역 취약계층 아동 1천2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아동급식 지원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는 단체급식을 제공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방학 중에 끼니를 거를 걱정 없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번 여름방학에도 아동급식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