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광역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자원회수시설이 시운전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착화식이 진행된 소각시설은 오는 9월까지 서산지역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를 처리한 뒤 10월 종합정비 후 11월부터 당진 등 인근 지역의 생활쓰레기까지 하루 200t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산시는 2030년 생활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는 것에 대비해 1천56억원을 들여 광역 소각시설을 조성하기로 하고, 2022년 9월 첫 삽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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