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사 하트피플이 제작한 옴니버스 공포영화 ‘귀신 부르는 앱 0’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공식 초청작으로 상영된 가운데, ‘귀신 부르는 앱 0’의 감독들이 배우 아누팜, 김규남 등 주요 출연진과 함께 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관객과 취재진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 상영 후에는 GV(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졌으며, 감독과 출연진이 관객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하트피플 관계자는 “‘귀신 부르는 앱 0’은 시작점에 불과하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작품에서는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와 새로운 형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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