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의 아름다운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예식 1부 사회는 가수 이상민이 맡았으며, 신부 입장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개그맨 선배 김대희가 '꼰대희' 복장으로 김지민의 손을 잡고 입장하면서 감동을 줬다.
예식 2부에서는 서프라이즈로 김지민의 어머니가 편지를 낭독하면서 앞날의 축복을 전했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이 축가로 '남행열자'를 부르자 개그맨 동료들이 무대로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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