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은 지난 12일과 13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 홀에서 단독 콘서트 ‘더 플레이어 시즌 2(THE PLAYER Season 2) 〈HYNN(박혜원) : 항해〉’를 개최하고, 이틀간 객석을 가득 메운 관중과 열정적인 호흡을 나눴다.
가족을 떠올리며 부른 ‘배웅’과 ‘막차’에서는 HYNN(박혜원)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관객의 마음을 울렸고, ‘오늘 노을이 예뻐서’, ‘영하’ 등 계절감을 담은 곡들은 무더위를 잠시 잊게 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앵콜 요청에 HYNN(박혜원)은 데뷔곡 ‘LET ME OUT’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약 2시간 반에 걸친 ‘항해’의 여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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