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종사자 10명 중 6명 직장 내 괴롭힘 피해…직장인 평균 1.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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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종사자 10명 중 6명 직장 내 괴롭힘 피해…직장인 평균 1.7배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종사자가 10명 중 6명꼴로 직장인 평균보다 1.7배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직장갑질119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9일까지 사회복지 종사자 4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최근 2년 동안 종사자들이 보낸 메일 124건을 분석한 '사회복지시설 비민주적(3대 악습) 운영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59.1%는 폭행, 폭언, 모욕, 따돌림, 부당지시 등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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