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그는 겁 많고 순한 대형견 같은 청년 백수 ‘길구’ 역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코미디 연기를 예고했다.
오는 8월 13일 개봉하는 악마가 이사왔다는 밤마다 악마로 변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고 보호해야 하는 괴상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길구’의 예측불허 코미디를 담은 작품이다.
새벽마다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 속에서 안보현은 대문짝 같은 덩치와는 달리 겁 많고 눈치 빠른 순둥이 백수 ‘길구’ 역을 맡아 ‘악마 들린 코미디’ 장르에 찰떡같은 활력을 불어넣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