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태국에 밀려 VNL 최하위 확정...하위리그 강등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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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태국에 밀려 VNL 최하위 확정...하위리그 강등 충격

한국 여자배구가 내년에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승점 6을 얻은 태국은 극적으로 17위가 되면서 VNL 잔류에 성공한 반면 한국은 최하위가 확정, 강등의 수모를 뒤집어썼다.

이번 대회에서는 18개국이 12경기씩 치러 승수-승점-세트 득실률-점수 득실률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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