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스페셜 DJ 허경환이 '김영철의 파워FM' 자리를 채웠다.
이날 김영철은 "지난주 금요일에 탈이 나는 바람에 허경환 씨가 스페셜 DJ로 와줬다.너무 고맙다.어제도 통화했다"며 긴급한 상황 속 나서준 허경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어제 김지민, 김준호 결혼식도 못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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