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이상근 감독 손에 탄생한 대형견…임윤아 옆 멍뭉미 폭발 청년 백수 (악마가이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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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이상근 감독 손에 탄생한 대형견…임윤아 옆 멍뭉미 폭발 청년 백수 (악마가이사왔다)

배우 안보현이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작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멍뭉미 폭발하는 길구 역을 맡아 새 인생 캐릭터를 만든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선지 역을 맡은 배우 임윤아를 다 가리는 대문짝 같은 덩치에 비해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이 그동안 보지 못한 안보현의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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