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백준석 용산구의회 부의장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구민 삶의 질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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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백준석 용산구의회 부의장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구민 삶의 질 높일 것”

또한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인 대통령실 이전으로 용산구는 교통혼잡·주민 갈등 등 큰 혼란과 예산·행정력 낭비까지 감내해야 했습니다.” 용산구의회 백준석 부의장이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남은 임기만큼은 온전히 구민들에게만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당 감정보다는 지역주민의 윤택한 삶을, 사적인 의정활동보다 공공이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는 백준석 부의장을 만나 제9대 후반기 용산구의회 환경과 의정방향을 들어봤다.

“전반기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10·29 이태원 참사의 슬픔과 책임 속에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누구보다 무거운 마음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사명감을 가지고 의정에 임해 왔습니다.후반기에는 부의장으로 선출된 직후 12·3 계엄사태라는 큰 정치적 혼란을 마주해야 했습니다.그러나 의장단의 일원으로서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의 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남은 임기 동안에도 구민의 민생을 살피고, 구정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제9대 후반기 의회 운영에서 중점 부분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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