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600억여 원을 자랑하는 미국 유타의 ‘섹시 핫 컵밥 보스’ 송정훈이 유쾌한 모습과 눈부신 성공 뒤에 감춰진 역경을 묵묵히 털어놓으며 과거의 고난이 현재의 성공을 만들었음을 보여줬다.
송정훈과 아내는 지난 12년을 돌아보며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가 휘청거렸을 때 배달과 케이터링 시스템을 접목해 매출을 상승시킨 일화부터 동업자들에게 배신을 당해 하루 아침에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했던 사건과 끝까지 자신을 지지해 준 직원들에 대한 스토리를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미령 셰프는 이순실이 재료를 손질하며 계속 입으로 가져가자 “요리를 배우러 온 게 아니고 놀러 오신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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