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cm’ 한혜진 “인생 최고 59.8kg”…풍자·신기루 “듣지도 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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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cm’ 한혜진 “인생 최고 59.8kg”…풍자·신기루 “듣지도 마” 폭소

모델 한혜진이 인생 최고 몸무게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 별장에서 신기루, 풍자와 함께 여름 바비큐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말에 신기루는 “듣지도 마라”며 정색했고 풍자는 “마른 사람 알레르기 있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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