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즌 19호 2루타 터졌다! 전반기 마지막 '코리안더비', 11회 연장 혈투→'3연속 행운의 적시타' 다저스 5-2 승리…대타 김혜성은 무안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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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시즌 19호 2루타 터졌다! 전반기 마지막 '코리안더비', 11회 연장 혈투→'3연속 행운의 적시타' 다저스 5-2 승리…대타 김혜성은 무안타 침묵

전반기 마지막 '코리안리거' 더비에서 연장 혈투가 펼쳐졌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윌 스미스(포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앤디 파헤스(중견수)~토미 에드먼(2루수)~미겔 로하스(3루수)~에스테우리 루이스(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어진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이날 야마모토 상대 팀의 첫 장타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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