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국 동북부 항일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하는 '부산광복원정대'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광복원정대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연길과 백두산 일대의 항일 유적지를 방문해 무장 독립운동의 자취를 직접 따라간다.
시는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광복원정대 출정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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