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국 B-52H 전략폭격기가 투입된 한미일 연합훈련에 대해 반발하며 “조선반도(한반도)와 그 주변 지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를 고조시키는 주되는 위험 요소”라고 주장했다.
이어 “침략적 성격이 명백한 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도발적 군사 행동들에 대해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강구하는 것은 마땅히 응당한 우리의 주권적 권리”라고 주장했다.
한미일 3국은 지난 11일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미 전략폭격기 B-52H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 공중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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