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신부전으로 약 5개월 째 주 3회 투석을 받고 있다는 사연자는 어떻게 해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지 조언을 구하고자 딸과 함께 출연했다고 소개한다.
이에 이수근은 “우리도 둘째 낳으면서 갑자기 큰 병원 가보라고 해서 그렇게 된 것”, “너무 잘 알고 있다”며 사연자에게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연자는 자신이 투석 받는 이후부터 남편이 홀로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며, 본인이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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