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신지가 멤버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김종민을 향해 “결혼한 지 세 달이다.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고, 신지는 “축사를 쓰면서 되게 많이 기분이 이상하더라.큰오빠를 장가 보내는 느낌”이라고 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종민은 “얼굴 볼 때마다 가족 보는 느낌”이라고 했고, 신지는 “저 하나 때문에 멤버들까지 휩쓸려서 미움을 받을까봐”라고 걱정을 드러냈고, 빽가는 “사랑합니다 우리 멤버들”이라며 울컥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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