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현타 세게 왔다, 전 여친 이혼소송 후폭풍 (서초동)[TV종합]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4회에서는 각자의 고민으로 긴 밤을 지새우는 어변저스 안주형(이종석 분), 강희지(문가영 분), 조창원(강유석 분), 배문정(류혜영 분), 하상기(임성재 분)의 험난한 직장생활이 그려졌다.

의뢰인 방어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변호사이기에 안주형은 마음 한편에 찝찝함을 남긴 채 소송에 다시 임했다.

자신의 재판을 하러 갔다 우연히 안주형과 박수정이 소송으로 재회하게 되었음을 눈치챈 강희지도 내심 안주형을 신경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