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사랑받는 기분에 눈물”…방콕서 월드투어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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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사랑받는 기분에 눈물”…방콕서 월드투어 포문

배우 한소희가 생애 첫 월드투어 팬미팅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한소희는 제니의 ‘서울 시티(Seoul City)’와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를 선곡, 프로 못지않은 댄스 퍼포먼스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무대 위에서 영상을 지켜본 한소희는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고 “처음 하는 팬미팅인데 이런 사랑을 받는다면 매일 하고 싶을 정도로 영광이다.한 분 한 분 눈에 담을 수 있어서 더 뜻깊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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