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5일에는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재기) 회원 90여 명이 무더위속에서 오전 6시부터 호명읍 오천리 홍구동천 일대의 가시박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올해 이미 보문면, 유천면, 개포면, 지보면, 풍양면에서 가시박제거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현장을 방문한 김학동 예천군수는 “환경문제 해결은 우리 의식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며 이런 점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실천연합, 자연보호협의회등 환경단체 회원들의 역할이 커졌다”며, “사랑하는 자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겠다는 사명감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봉사를 부탁드리고 군에서도 지속 가능한 예천 만들기를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환경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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