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은 13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7천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8오버파 79타를 쳤다.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구치는 2년 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이 대회 개인전 우승 상금은 400만달러(약 55억1천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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