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강경성)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 시각 지난 8~10일 열린 ‘2025 밀라노 우니카 추계 섬유 전시회(Milano Unica 2025 F/W)’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밀라노 우니카 한국관은 2015년 10개사로 시작해, 올해는 31개사가 참가하며 규모를 세 배 이상 확대했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밀라노 우니카 전시회를 통해 국내 섬유기업들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KOTRA는 현지 맞춤형 지원과 바이어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우리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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