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최근 3경기 연속 안타이자 지난 12일 2루타 포함 3안타로 펄펄 난 김혜성은 다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것.
즉 로버츠 감독은 거의 무조건적인 좌우놀이를 통해 김혜성에게 왼손 타자를 상대할 기회조차 주고 있지 않은 것이다.
김혜성은 지난 13일까지 시즌 47경기에서 타율 0.345와 2홈런 13타점17득점 38안타, 출루율 0.385 OPS 0.857 등을 기록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