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OINT] “FIFA 랭킹으로 축구하는 거 아냐” 우승 희망 살린 신상우호...최종 대만전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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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OINT] “FIFA 랭킹으로 축구하는 거 아냐” 우승 희망 살린 신상우호...최종 대만전까지 간다

신상우호가 우승 희망을 살렸다.

문은주 중심으로 측면 공격이 통했고 경기 종료 직전 정다빈의 천금같은 동점골이 터졌다.

최종전서 일본과 중국이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이 대만을 5골 이상의 스코어로 잡아낸다면 동아시안컵 극적인 역전 우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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