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중국인 멤버 신위(Shén Huì)가 최근 팬 소통 플랫폼에서 공개적으로 ‘하나의 중국’ 입장을 지지하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마카오, 홍콩, 대만은 모두 중국 땅”이라 주장한 데 이어 “동의하지 않으면 나를 구독하지 마세요”라는 발언까지 덧붙이며, 팬덤 내부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중국 입장 드러낸 신위… 팬들과 갈등 불거져 신위는 팬들과의 소통 공간인 플랫폼 ‘프롬(fromm)’을 통해 “마카오는 원래 중국 땅이다.홍콩과 대만도 마찬가지”라며 중국의 영토 주장과 동일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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